참치가 돌아다니면 다른 생선은 이미 도망치고 없음 어업에 엄청난 방해임

글구 참치는 잡자마자 이런저런 후처리가 필요한데 동해쪽에는 아직 그런 준비가 덜되어있음 피를 빠르게 빼고 최대한 빨리 온도를 낮춰서 상품성을 갖춰야하는데 아직 그만한 준비가 안되어있음

사실 기억상 3년전? 부터 남해에는 꽤 많은 참치가 잡히기 시작했고 이제서야 남해쪽은 후처리 방법이나 칼대는 방법에서 장비가 생기고 스킬이 올라가는 시점인데 어업종사자나 나라에서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빠르게 수온이 올라가고 참치가 동해까지 올라온거.....상대적으로 동해는 그준비가 미흡하고 아마....노량진도 참치 제대로 잡을수있는 상인분 아직 얼마없을꺼라 봄

벤자리라고 예전엔 적은수의 개체만 제주도에서 한정적으로 잡히던 따듯한물을 좋아하는 생선도 점점 그 수가 늘어나고 독가시치도 수가 늘면서 북상중임...

수온올라가는 속도가 좀만 관심있다면 무서울 정도로 빠름 거기다 원래 생선은 차가운물에 사는애들이 맛있음 살도 탱글하고 추울걸 대비해서 지방도 몸에 쌓아두니까...이젠 우린 ...글렀어....